다목적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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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목적 기관총은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으로 이분되던 기관총의 분류를 넘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관총이다. 독일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중기관총 개발이 제한되자, MG 34를 개발하여 양각대 사용 시 경기관총, 삼각대 사용 시 중기관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MG 42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화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러한 독일의 다목적 기관총 개념은 전후 각국에 영향을 주어 M60, FN MAG, PK 기관총 등 다양한 다목적 기관총 개발로 이어졌다. 현대에는 신소재, 전자 장비, 모듈화 설계를 통해 성능과 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라인메탈 MG3, M240, K12 등 다양한 다목적 기관총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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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총 - 중기관총
중기관총은 강력한 소총탄 또는 최소 12mm 구경의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여 장거리에서 지속적인 자동 사격이 가능한 기관총으로, 차량, 건물, 항공기 등에 대한 높은 사거리, 관통력, 파괴력을 제공하며, 현대에는 장갑차량 부무장, 군용 차량, 군함의 자위용 무장, 보병 지원 화력, 드론 방어 수단 등으로 널리 활용된다. - 기관총 - 경기관총
경기관총은 소총탄을 사용하며 중기관총보다 작고 가벼운 기관총으로, 보병 부대의 화력 보강을 위해 등장하여 분대 지원 화기로서 중요성이 재인식되어 발전해왔다. - 다목적 기관총 - FN MAG
FN MAG는 벨기에 FN 에르스탈에서 개발한 7.62x51mm NATO탄을 사용하는 범용 기관총으로, FN FAL 전투소총을 보완하며,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었다. - 다목적 기관총 - PK 기관총
PK 기관총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7.62x54mmR 탄을 사용하는 소련의 범용 기관총으로, 가스 작동식 및 회전 노리쇠 방식으로 작동하며 다양한 파생형으로 여러 용도에 사용되고 여러 국가에서 생산되었다.
다목적 기관총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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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다목적 기관총 |
역사 | |
개발 국가 | 벨기에 |
개발 년도 | 1950년대 |
사용 정보 | |
사용 국가 | 벨기에 영국 미국 (M240) 스웨덴 (Ksp 58) 그 외 다수 |
사용된 전쟁 |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2021년) |
파생형 | |
파생형 | FN 미니미 M240 UKM-2000 |
제원 | |
무게 | 11.79 kg (26 lbs) |
길이 | 1,263 mm (49.7 in) |
총열 길이 | 545 mm (21.5 in) |
작동 방식 | 가스 작동식, 오픈 볼트 |
구경 | 7.62×51mm NATO |
급탄 방식 | 분리형 탄띠 급탄 |
발사 속도 | 분당 650-1,000발 |
총구 속도 | 840 m/s (2,756 ft/s) |
유효 사거리 | 800m |
2. 역사
맥심 기관총이 최초의 근대적 기관총으로 자리매김한 이래 기관총의 초기 역사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 기관총은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으로 분류되었다.
중기관총은 삼각대에 거치하여 고정된 위치에서 장시간 사격이 가능한 기관총으로 중대급 이상의 단위 부대에서 사용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각국은 전쟁이 진행되면서 별도의 기관총 중대를 창설하여 모든 중기관총을 집중 배치하였다. 이 시기 중기관총의 대부분은 수냉식으로 지나치게 크고 무거워 이동하면서 보병을 지원하는 역할은 힘들었다. 경기관총은 당시 전선 상황에서 중기관총이 중대급 화기로 사용되자 소대급에서도 기관총에 대한 요구가 늘어 개발된 것으로 주로 양각대를 사용하고 중기관총에 비해 연사 능력 및 지속 사격 능력이 떨어졌다.
전쟁 중에 확립된 이 체제는 전쟁 후에도 오랫동안 유지되었지만, 같은 구경이라도 서로 다른 종류의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보급, 유지보수, 훈련 등 군수지원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전쟁 후 군축과 1920년대 경제 대공황, 그리고 참호전이 미래 전투 양상이라고 믿는 보수적인 군 지휘부의 인식 등으로 인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처음으로 다목적 기관총을 개발한 국가는 독일이었다. 베르사이유 조약에 의해 탄띠급탄식 기관총의 보유를 금지당한 독일은 새로운 중기관총을 개발할 수 없었다. 그러나 탄창식 기관총의 개발은 가능했으므로 이 점을 이용하여 기관총 연구를 계속하였다. 특히 스위스의 총기 회사(졸루턴)를 인수하여 스위스에서 개발을 계속하여 베르사이유 조약을 피해갔다. 그 결과 나온 것이 MG 30인데, 75발 탄창 사용만 가능했다. 독일군은 이 총을 채택하면서 탄띠식도 가능하도록 개량을 요구했는데, 이 결과 탄생한 것이 MG 34 기관총이다. MG 34는 양각대를 사용하면 경기관총으로, 전용 삼각대에 거치하면 중기관총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연사 능력은 뜨거워진 총신을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MG 34를 개량한 것이 MG 42이며, 현재 독일 연방군은 이 총을 7.62×51mm NATO탄에 맞게 개량한 MG3를 사용하고 있다. 원본인 MG 42의 사용 탄약은 7.92 × 57 mm 마우저탄이다.
이 기관총으로 독일군은 대공용, 차량 탑재용, 전차용 기관총 등을 모두 한 종류로 통일할 수 있었다. 여러 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로써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기관총을 사용하던 체제에서 군수지원, 탄약보급, 훈련 등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군수지원 체계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MG 34 및 개량형인 MG 42 다목적 기관총의 효용은 각국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도 M1919라는 양각대와 삼각대에 모두 거치하여 쓸 수 있는 경기관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MG 30이나 MG 42의 간편함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M1919 기관총도 기관총 역사에 남을 걸작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삼각대에 거치하여 사용하였고, M1919A4가 양각대와 개머리판을 갖추었지만, MG 34 같은 다목적성은 달성하지 못하고 새로 개발하게 된다. 그 결과, 미국은 독일 공수부대용의 FG 42를 많이 참고한 M60 기관총을 내놓았고, 벨기에는 FN MAG를 개발하였다. 총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체코도 Vz. 52를 개발하였고, 소련은 PK 기관총을 개발하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직후 서부 전선에서 전선이 교착되고, 전투가 참호와 철조망을 중심으로 한 진지전으로 이행되면서, 진지 방어에서 기관총의 효용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진지 공격에 앞선 철저한 준비 포격으로도 방어측 기관총을 완전히 제압하는 것은 어려웠고, 단 한 정의 기관총이라도 여단 규모의 돌격을 저지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공격하는 보병 부대는 세분화되어 분산되어 지형·지물을 이용하며 전진하게 되었다. 그리고 흩어진 대형의 보병 부대와 함께 전진하여 공격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총으로 등장한 것이 경기관총이며, 기존의 기관총은 중기관총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관총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간기에도 경량화를 중심으로 개량 및 개발이 진행되었다. 나치 독일의 MG34 기관총은 다목적 기관총(Einheitsmaschinengewehrde)으로서, 이족대에 설치하면 경기관총, 삼각대에 설치하면 중기관총, 대공용 총안에 설치하면 대공 기관총, 군용 차량에 탑재하면 차량 탑재 기관총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한 중기관총 보유 금지 제한을 회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효율적인 설계이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육군은 MG34를 경기관총으로 각 보병 분대에 1정씩 배치하는 동시에, 중기관총으로도 보병 대대의 중중대에 12정을 배치했다. 또한 그 발전형인 MG42도 마찬가지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프레스 가공을 다량 사용함으로써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데 성공하여, 사용 측면뿐만 아니라 생산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무기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방 국가들도 독일군의 방침을 계승하여, 분대용 기관총으로 다목적 기관총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목적 기관총은 총 자체와 탄약 모두 무겁고 부피가 커서, 이것을 분대 단위로 사용하면, 특히 도보 행군의 기회가 많은 열대 우림이나 산악 지역에서의 전투에서는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동구권에서는 분대 단위에는 경기관총의 배치를 계속했고, 다목적 기관총은 중대 단위의 장비로 여겨졌다. 또한 서방 국가에서도 베트남 전쟁을 통해 이러한 단점이 인식되면서, 분대 단위에는 경기관총(분대 지원 화기)를 배치하도록 회귀해 갔다. 현재는 보병 부대에서 다목적 기관총은 주로 소대급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2. 1. 제1차 세계 대전과 전간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기관총은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으로 분류되었다. 중기관총은 삼각대에 거치하여 지속적인 사격을 제공했고, 경기관총은 보병과 함께 이동하며 화력 지원을 담당했다.[1]전간기에는 기관총의 경량화와 다목적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된 브르노 ZB26 경기관총은 "고장 없는 기관총"으로 명성이 높아 여러 국가에서 라이선스 생산되었다.[2] 특히 영국 버전의 브렌 경기관총은 루이스 경기관총 외에 빅커스 중기관총의 역할 일부를 대체하며 다목적 기관총 개념의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완전한 다목적화에는 이르지 못했다.[3]
2. 2. 제2차 세계 대전과 독일의 혁신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의 중기관총 보유 금지 조항을 우회하기 위해 MG34를 개발했다. MG34는 이족대, 삼각대, 대공 총안, 차량 거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 가능한 진정한 다목적 기관총이었다.[4][5] 이후 독일군은 MG34를 개량한 MG42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화력을 더욱 향상시켰다.[6][7][8] MG42는 프레스 가공으로 대량 생산이 용이했고, 높은 발사 속도로 인해 연합군에게 "히틀러의 원형 톱"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강력했다.[6][8][9]독일군은 MG34와 MG42를 활용하여 기관총 운용 교리를 혁신했다. 보병 분대에는 경기관총으로, 보병 대대에는 중기관총으로 배치해 화력 지원 능력을 극대화했다.
2. 3. 냉전 시대와 다목적 기관총의 확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다목적 기관총 개념은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미국은 M60 기관총을, 벨기에는 FN MAG를 개발했는데, 이 두 기관총은 독일의 FG42와 MG 4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11][12] FN MAG은 서방 국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목적 기관총이 되었으며, M240 기관총은 M60 기관총을 대체하였다. 체코는 Vz. 52를, 소련은 PK 기관총을 개발했다.독일은 MG 42를 개량한 라인메탈 MG 3를 여전히 사용 중이며, 헤클러&코흐 HK21과 헤클러&코흐 MG5도 개발했다. 이탈리아는 MG 42를 라이선스 생산한 베레타 MG 42/59를 사용한다.
다른 국가들도 다양한 다목적 기관총을 개발했다.
국가 | 기관총 | 특징 |
---|---|---|
벨기에/미국 | Mk 48 기관총/미니미 7.62 | FN 미니미 경기관총과 M249 분대 자동화기 기반 |
프랑스 | AA-52 | MG 42 급탄 시스템 복사, 현재는 대부분 퇴역 |
체코슬로바키아 | Uk vz. 59 | Vz. 52와 Vz.52/57 기반, ZB vz. 26과 브렌 기관총 설계 영향 |
러시아 | PK 기관총, AEK-999, 페체네그 기관총 | PK 기관총은 AKM 소총 기반, AEK-999는 개량형, 페체네그 기관총은 고정 배럴과 냉각 재킷 장착 |
유고슬라비아 | 자스타바 M84 | PK 기관총 복사 |
폴란드 | UKM-2000 | PK 기관총 기반 |
중국 | 80식 기관총, 67식 기관총, QJY-88, QJY-201 | 80식 기관총은 PK 기관총 기반 |
일본 | 스미토모 62식 | FN MAG 기반 |
남아프리카공화국 | 벡터 SS-77, 데넬 DMG-5 | 벡터 SS-77은 PK 기관총 기반, 데넬 DMG-5는 벡터 SS-77과 PK 기관총 기반 |
대한민국 | S&T 모티브 K12 | 대우정밀공업 K3 경기관총 기반 |
스위스 | MG 51, SIG MG 710-3, SIG MG 50 | MG 51은 MG42의 직계 후손 |
오스트리아 | MG 74 | MG 42/59의 직계 후손, 1974년부터 오스트리아 국방군 표준 기관총 |
이스라엘 | 네게브 NG7 | IWI 네게브 경기관총 기반 |
캐나다 | C6A1 FLEX | FN MAG의 캐나다 버전인 C6의 개량형 |
벨기에 | FN EVOLYS | 다구경, 3D 프린팅 및 폴리머 소재의 경량 기관총 |
서방 국가들은 처음에는 분대 지원 화기로 다목적 기관총을 채택했지만,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분대 단위 운용의 어려움을 인식했다. 다목적 기관총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방 국가들은 분대 지원 화기 개념을 도입하여 M249 SAW와 같은 경기관총을 다시 분대에 배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은 PK 기관총과 같은 다목적 기관총을 중대급 지원 화기로 운용하고, 분대급에는 RPD, RPK와 같은 경기관총을 배치하는 교리를 유지했다.
2. 4. 현대 다목적 기관총의 발전
제1차 세계 대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간기에도 기관총의 경량화와 성능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된 브르노 ZB26 경기관총은 뛰어난 신뢰성을 바탕으로 여러 국가에서 라이선스 생산되었다. 영국 버전인 브렌 경기관총은 루이스 경기관총과 빅커스 중기관총의 역할을 일부 대체하며 다목적 기관총 개념의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완전한 다목적화에는 이르지 못했다.나치 독일의 MG34 기관총은 본격적인 다목적 기관총(Einheitsmaschinengewehrde)으로 등장했다. 이족대를 사용하면 경기관총, 삼각대를 사용하면 중기관총, 대공 기관총, 군용 차량 탑재 기관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했다. 이는 베르사유 조약에 따른 중기관총 보유 제한을 회피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무기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육군은 MG34를 보병 분대와 중대에 배치하여 운용하였다. 발전형인 MG42는 프레스 가공을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여, 운용과 생산 측면 모두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방 국가들은 독일군의 다목적 기관총 운용 방식을 채택했다. 그러나 다목적 기관총과 탄약의 무게와 부피는 도보 행군이 많은 열대 우림이나 산악 지역 전투에서 불리하게 작용했다. 동구권에서는 분대 단위에 경기관총을 계속 배치하고, 다목적 기관총은 중대급 장비로 운용하였다. 서방 국가들도 베트남 전쟁의 경험을 통해 분대 지원 화기로 경기관총을 다시 도입하였다. 현재 보병 부대에서 다목적 기관총은 주로 소대급 이상에서 운용되고 있다.


3. 대한민국 국군의 다목적 기관총
대한민국 국군은 S&T 모티브에서 개발한 K12 기관총을 차기 다목적 기관총으로 선정하여 기존의 M60 기관총을 대체하고 있다.[1] K12는 7.62mm NATO탄을 사용하며, M60에 비해 신뢰성이 높고 더 가볍다.[1]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레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
4. 대표적인 다목적 기관총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군의 다목적 기관총 개념에 영향을 받아 여러 국가에서 다목적 기관총을 개발하였다.
국가 | 모델명 | 비고 |
---|---|---|
독일 | 라인메탈 MG 3(Rheinmetall MG 3) | MG 42의 직계 후손, 독일 연방군 등에서 사용 |
독일 | 헤클러&코흐 HK21(Heckler & Koch HK21) | 헤클러&코흐 G3 소총 기반 |
독일 | 헤클러&코흐 MG5(Heckler & Koch MG5) | 독일 연방군의 새로운 표준 기관총 |
이탈리아 | 베레타 MG 42/59(Beretta MG 42/59) | MG 42의 직계 후손, MG 3의 라이선스 생산형 |
벨기에 | FN MAG | MG 42의 급탄 시스템과 방아쇠 작동 메커니즘 복사, 서방 군대에서 널리 사용 |
벨기에/미국 | Mk 48 기관총(Mk 48)/미니미 7.62(Minimi 7.62) | FN 미니미 기반 |
미국 | M60 기관총(M60) | FG 42 기반, MG 42의 급탄 시스템과 스탬프 강철 구조 사용[11][12] |
미국 | M240 기관총(M240) | FN MAG의 변형, M60 대체 |
프랑스 | 생테티엔 무기 제조소 AA-52 | MG 42의 급탄 시스템 복사, FN MAG와 FN 미니미에 의해 퇴역 |
체코슬로바키아 | Uk vz. 59 | Vz. 52와 Vz.52/57 기반, ZB vz. 26과 브렌 기관총 설계 참고 |
러시아 | PK 기관총(PK/PKM) | AKM 돌격 소총 기반 |
러시아 | AEK-999 | PK/PKM의 개량형 |
러시아 | 페체네그 기관총(Pecheneg) | PK/PKM의 변형, 고정 배럴과 냉각 재킷 |
유고슬라비아 | 자스타바 M84(Zastava M84) | PK 기관총 복사 |
폴란드 | UKM-2000 | PK 기관총 기반 |
중국 | 80식 기관총(Type 80) | PK 기관총 기반 |
중국 | 67식 기관총(Type 67) | |
중국 | QJY-88(Type 88 기관총) | |
중국 | QJY-201 | |
일본 | 스미토모 62식(Sumitomo NTK-62) | FN MAG 기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벡터 SS-77(Vektor SS-77) | PK/PKM 기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데넬 DMG-5(Denel DMG-5) | 벡터 SS-77과 PK/PKM 기반 |
대한민국 | S&T 모티브 K12(S&T Motiv K12) | 대우정밀공업 K3 경기관총 기반 |
스위스 | MG 51 | MG42의 직계 후손 |
스위스 | SIG MG 710-3 | |
스위스 | SIG MG 50 | |
오스트리아 | MG 74 | MG 42/59의 직계 후손, 1974년부터 오스트리아 연방군 표준 기관총 |
이스라엘 | 네게브 NG7(Negev NG7) | IWI 네게브 경기관총 기반 |
캐나다 | C6A1 FLEX | FN MAG의 캐나다 버전인 C6의 개량형 |
벨기에 | FN EVOLYS | 다구경, 3D 프린팅 및 폴리머 소재의 경량 기관총 |
4. 1. 7.62mm NATO탄 사용
FN MAG(벨기에)는 서방 국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목적 기관총 중 하나이다.[11] M60 기관총(미국)은 FG 42를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했으나 현재는 M240으로 대체되는 추세이다.[12] M240은 FN MAG의 미국 제식명으로, M60을 대체하여 미군의 주력 다목적 기관총으로 사용되고 있다.MG3 기관총(독일)는 MG 42의 현대화 버전으로, 7.62mm NATO탄을 사용한다. HK21(독일)은 헤클러&코흐 G3 소총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헤클러&코흐 MG5(독일)는 독일 연방군의 새로운 표준 기관총이다.
K12 기관총(대한민국)은 S&T 모티브에서 개발한 국산 다목적 기관총이다. 스미토모 62식 기관총(일본)은 FN MAG을 기반으로 개발된 일본 자위대의 다목적 기관총이다.
4. 2. 기타 구경
ПК|PK 기관총ru (PK 기관총, 소련/러시아): 7.62×54mmR 탄 사용. 동구권의 대표적인 다목적 기관총이다.[11]AA-52|AA-52프랑스어 (AA-52, 프랑스): 7.5x54mm French / 7.62x51mm NATO 탄 사용.
Uk vz. 59|Uk vz. 59cs (Uk vz. 59, 체코슬로바키아): 7.62×54mmR / 7.62x51mm NATO 탄 사용.
67式通用机枪|67식 기관총중국어 (67식 기관총, 중국): 7.62×54mmR 탄 사용.[11]
5. 다목적 기관총으로 분류하지 않는 기관총
M2 중기관총, K6 중기관총, NSV 중기관총 등 12.7mm 탄을 사용하는 중기관총(Heavy Machine Gun)은 다목적 기관총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K3 기관총, M249 분대 자동화기 등 5.56×45mm NATO|5.56x45mm 나토영어 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은 경기관총이자 분대지원화기로 분류된다.
참조
[1]
서적
Machine Guns: An Illustrated History of Their Impact
https://books.google[...]
ABC-CLIO
[2]
웹사이트
General Purpose Machine Gun
http://www.army.mod.[...]
2013-01-10
[3]
서적
Jane's Guns Recognition Guide
HarperCollins Publishers
[4]
서적
Military Small Arms of the 20th Century
Krause Publications
[5]
서적
The Encyclopedia of Weapons of World War II
Sterling Publishing Company
[6]
서적
Jane's Guns Recognition Guide
HarperCollins Publishers
[7]
서적
Military Small Arms of the 20th Century
Krause Publications
[8]
서적
The Encyclopedia of Weapons of World War II
Sterling Publishing Company
[9]
서적
Military Small Arms of the 20th Century
Krause Publications
[10]
서적
MG 34 and MG 42 Machine Guns
Random House Publishing Group
[11]
서적
Military Small Arms Of The 20th Century
Krause Publications
[12]
서적
Weapons: An International Encyclopedia From 5000 B.C. To 2000 A.D
Diagram Visual
[13]
웹사이트
Machine gun
https://www.britanni[...]
브리타니커 백과사전
2021-05-18
[14]
뉴스
British Army to scrap old infantry weapon systems
https://ukdefencejou[...]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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